김지영 기자
▲ 새마을중앙회 사옥 모습 |
[경제&=김지영 기자] 새마을금고 지난 5월부터 약 7개월여 진행했던 상담어플리케이션을 재구축해 지난 20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담 앱 재구축은 고도화, 최적화해 타 시스템과 연계했다. 주요내용은 ▲기존 상담어플리케이션의 기능개선 및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 웹표준(HTML 5) 및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고객지원센터 전용 상담어플리케이션의 구축 ▲고객지원센터의 타 시스템과의 효율적 연계·통합 등이 핵심이다.
또한 사용자의 업무편의성 증대에 중점을 주었으며, ▲통합 상담화면(Single View)의 구현 ▲콜인프라(전자팩스 등)와의 완전한 연계 ▲멀티채널(전화, 채팅, E-mail 상담 등)의 환경 구성 및 상담이력의 통합관리 등을 통해 상담원이 고객 상담에 있어 하나의 프로세스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고객지원센터 상담엡을 재구축으로 상담 지원 고도화, 콜 인프라 구축했다”며 “고객센터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 고객지원센터는 현재 200여명의 전문상담사들이 금융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