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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유럽 5개국에 '전세기' 띄여...코로나19 진단시약 긴급 공급 -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 증가로 ‘전세기’라는 특단의 대책 마련 -유럽 5개국에 총 280만명분의 진단시약 수출
  • 기사등록 2021-12-21 11:17:44
  • 기사수정 2021-12-22 07: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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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양순미 기자] 씨젠이 지난 19일 전세기를 통해 코로나19 진단시약 280만 명분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지난 19일 전세기를 통해 280만명분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유럽에 보냈다고 밝혔다.

유럽이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이 크게 증가해 유럽의 연말행사, 식당, 술집 등 봉쇄하고 있다. 씨젠은 이러한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로 전세기를 통해 진단시약을 보냈다.

이번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싫은 전세기는 인천을 출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거쳐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체코, 리투아니아 등 5개국에 각각 필요한 물량이 배송된다

또한 유럽질병통제예방센터 발표에 따르면 수술대상국 5개국의 경우 최근 일일 코로나19 확신자 수가 지난 9월초애 비해 2배∼4배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씨젠 수출물류팀 박춘식 부장은 “긴급한 상항에 처해 있는 유럽 상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용 부담이 크지만 특단을 조치로 전세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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