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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폭등, 테슬라 결제 수단으로 가능하단 머스크의 입방정 - - 자동차 용품에 도지코인 결제 허용 방침 트윗으로 밝혀 - 수식간에 24% 급등한 도지코인, '도지코인의 아버지' 머스크 - 그의 입에 놀아난 코인 투자자들 그야말로 죽을 맛
  • 기사등록 2021-12-15 07:56:41
  • 기사수정 2021-12-15 0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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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으로 만들어진 도지코인
[경제&=홍지민 기자] 도지코인이 급등 했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테슬라 용품 구매시 결제 수단으로 사용 할 코인으로 채택했다는 말이 나오고 나서다.

 

머스크의 발언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시험 삼아 허용한 것으로 결과가 어떻게 될지 보겠다 '라며, 도지코인을 언급했다. 이후 도지코인의 가격은 당시 가격대비 최고 24%까지 급등했다.

 

머스크가 운영중인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자동차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하고 있다. 자동차 관련 해서는 의류, 벨트, 장난감 자동차, 전기자전거 등의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것들에 대해 도지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도입하겠다는 의미다.

 

전 세계적으로 그야말로 혁신의 아이콘이다. 전세계에 테슬라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개인이 우주여행을 갈 수 있는 우주비행 연구 및 개발사 '스페이스 X ' 또한 운영하고 있는 머스크는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로 선정 되기도 했다.

 

현재의 시가 총액은 포드와 지엠 자동차 시총을 합친 것 보다 많은 것이 테슬라다.

 

하지만 그의 입방정으로 코인에 투자하고 있는 개미들은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그의 트윗 하나에 비트코인이 급등하는가 하면, 재미로 만들었다고 알려진 도지코인이 급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또 다른 트윗 한방으로 급락에 급락을 반복하고 있다.

 

개미투자자들은 그야말로 머스크의 입에 놀아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1년째 지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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