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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대구경북 소상공인' 지원...민·관 업무협약식 진행 - -임직원 13억원 모급 기부 -대구로, 먹깨비 홍보로 지역 경제 활성화
  • 기사등록 2021-12-08 1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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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응원 권영진 시장 김정원 노조위원장 임성훈 은행장 이철우 도지사 <사진=DGB대구은행>  

[경제&=김지영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이 오는 8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겪고 있는 대구경북 소상공인 및 자영자를 위해 체계적 지원과 경제 활성화에 기어코자 민관 상생협력 기반으로 이루어 졌다.

협약 내용은 ▲공동마케팅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및 교육지원 ▲ 금융상담 지원 담고 있다.

이에 DGB대구은행은 전영업점을 통헤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며, 소상공인 경제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상담 지원, 경영컨설팅, 창업교육 지원 등을 다양하게 지원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협약 후 DGB대구은행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3억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구·경북도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했으며, 11억원은 지역사랑상품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해 소상공인 매출 중대에 도움 준디는 계획이다.

임성훈 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지난 10월 5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대구로, 먹깨비 앱에 가입하여 활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이 협약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종합지원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 경제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하며,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의 적극 활용을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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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8 1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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