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조언은 구할 수 있지만
결론은 내가 내야 한다.
위로를 받을 수는 있지만
내 눈물은 내가 딱아야 한다.
그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내 인생이니까
- 김현태의 '한 번쯤 위로 받고 싶은 나 ' 중에서 -
▲ 픽사베이 이미지 / 헬프미 |
뽀족한 모서리에 정강이를 부딪혔을 때
입 속에 작은 이 물질이 끼어 있을 때
작은 가시에 살짝 찔렸을 떄
어느 정도 뜨거울지 모르고 음식을 먹었을 떄
우리는 수도 없이 다양하고, 황당한 아픔을 가질 떄가 많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는 아픔, 속이 상해도 어디 말 못할 아픔, 죽을 만큼 힘든 아픔
우리는 이러한 아픔과 함께 하지만 항상 다시 일어섰습니다.
오늘 아침 시작 할 떄 한번 마음 먹어 보세요 ' 이정도 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