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기자
▲ 원샷 개설’ 온리인뱅킹 서비스 개설 <사진=OK저축은행> |
[경제&=김지영 기자] OK금융그룹 계열사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원샷 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정기예금 가입자가 모바일뱅킹으로 타행 잔액을 가져올 수 있다. 고객이 타행 이체부터 정기예금 모바일뱅킹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정기 예금 계좌 개설해 타행 계좌에서 직접 이체해야 하는 불편을 사라진다. OK저축은행 오픈뱅킹 가입자는 하루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원샷 개설 서비스의 개시를 기념 ‘중도해지OK정기예금 369’의 특별 판매를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상품 금리는 연 연 2.2%로 3개월 단위 변동금리 적용되며, 판매 한도는 4000억원 규모이며. 상품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 ‘원샷 개설’ 서비스는 향후 선보일 오픈뱅킹 관련 서비스 가운데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기획된 첫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당연히 감수해야 할 것으로 여겼던 고객님들의 ‘불편사항’을 지속 발굴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