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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인사 11월 25일 ] 있는 그대로
  • 기사등록 2021-11-25 1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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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타인을 바꾸려고도

조종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뭔가 조건을 다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인정한다.

이를 넘어서는 존경은 없네.

그리고 만약 누군가로부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받는다면,

그 사람은 큰 용기를 얻게 되겠지.

 

_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 중에서


▲ 황소 

 

몸 담고 있는 조직에서든

상사의 강한 권력에 의해

지시를 받게되면 고분고분하게 됩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힘에 의해 복종해야 하니까요.

 

이런 이유로

존경을 얻기란 참 쉽지가 않습니다.

 

존경은 영어로 ‘다시 본다’라는 뜻이더라구요.

 

멘토를 두거나 본보기를 두는 분들이

다들 있으신가요? 

 

그 분을 거울 삼아 나를 재발견하고

내 삶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혹시 멘토가 없다면

가까운 주변부터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는 마음을 길러보는 건 어떨까요? 

 

굿모닝, 오늘도 Dream^^

 

https://blog.naver.com/gchan77/2225773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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