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타자공헌이란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인 셈이지.
_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 중에서
▲ 픽사베이 이미지 |
하기 싫은 일을 누군가에게
강요한 적이 있으신가요?
어쩌면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미루진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남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열심히만 한다는 건
참 무모한 행동이 아닐까요?
진짜 누군가를 위한 도움은
남이 내게 해주느냐가 아니라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느냐이겠지요.
남을 돕는 자체는
나의 존재 가치를 드러내는 행위인 만큼
자신의 중심 잡고
더 많은 공헌이 이루어지는 아침이면 좋겠습니다.
굿모닝, 오늘도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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