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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인사 11월 24일 ] 타자공헌
  • 기사등록 2021-11-24 08: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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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공헌이란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인 셈이지.

 

_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 중에서

 

▲ 픽사베이 이미지

 

하기 싫은 일을 누군가에게

강요한 적이 있으신가요?

 

어쩌면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미루진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남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열심히만 한다는 건

참 무모한 행동이 아닐까요?

 

진짜 누군가를 위한 도움은

남이 내게 해주느냐가 아니라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느냐이겠지요.

 

남을 돕는 자체는

나의 존재 가치를 드러내는 행위인 만큼

자신의 중심 잡고

더 많은 공헌이 이루어지는 아침이면 좋겠습니다.

 

굿모닝, 오늘도 Dream^^

 

https://blog.naver.com/gchan77/22257687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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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4 08: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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