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지고 싶지 않다는 일념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려 들지 않고,
결과적으로 잘못된 길을 선택하게 되지.
잘못을 인정하는 것,
사과하는 것,
권력투쟁에서 물러나는 것,
이런 것들이 전부 패배는 아니야.
_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 중에서
▲ 픽사베이 이미지 |
우리는 여러가지
자신이 우월한 점을 앞세워
상대에게 자신의 힘을 증명하려 합니다.
지는 것 자체가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정치적 성향이 다르거나
종교, 문화 등 다양한 논쟁들이 오갈 수 있지만
결국 언쟁으로 커질때가 생기더라구요.
인간관계가
복수단계까지 가는 경우가
생기지 않기 위해
한발짝 물러나는 것.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는 것을 벗어나
상대의 생각까지 존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면 이상적인 세상이 오겠지요?
굿모닝, 오늘도 Dream^^
https://blog.naver.com/gchan77/222576035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