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 오리온 톡핑 제품 이미지 모습 |
[경제&=양순미 기자] 오리온이 수제 바크 초콜릿을 재해석한 초콜릿 ‘톡핑’을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톡핑’은 최근 카페, 온라인 디저트샵에서 견과류, 과일 등을 넣어 만든 수제 초콜릿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해 견과류, 씨앗, 그래놀라의 바삭한 식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뒷면에는 바크 초콜릿으로 나무결 패턴을 새겨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아몬드&그래놀라’와 ‘헤이즐넛&그래놀라’ 제품 2종으로 출시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콜릿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눈과 입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다”라며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로 고급 수제 초콜릿 못지 않은 가성비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