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스터 샷 일정 정리, 연령대에 따라 차이 두고 중증도 예방을 위한 방안 - - 60대는 4개월, 50대는 5개월로 결정 - 40대 이하에 대해서도 정부에서 고심하고 있어 - 6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 효능이 급격히 떨어져
  • 기사등록 2021-11-18 07:19:04
기사수정
▲ 화이자 백신
[경제&=인원균 기자] 정부가 부스터 샷 진행 일정을 연령대로 차이를 두면서 애매하게 발표하던 내용을 정리 했다. 또한 모더나 백신은 젊은 층에 심낭염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모더나사의 발표에 따라 30대 이하에는 모더나를 접종하지 않겠다는 계획도 함께 발 표 됬다.

 

우선 부스터 샷의 기본 방향이었던 접종 완료 후 6개월이란 방침은 실행하지 않는다. 60대 이상의 경우는 접종 완료 후 4개월, 50대는 접종 완료 후 5개월로 결정 되면서 최근 고령층에서 돌파 감염이 많아 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대응 하는 모양세다. 하지만 50대 이하에서의 부스터 샷 접종은 발표 되지 않았다.

 

최근 들어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돌파 감염이 계속 이어지면서 연쇄 감염도 계속 되는 점을 들어 부스터 샷의 서두를 필요가 켜졌다는 것이다. 60세 이상은 기저 질환자 및 요양시설입소자 들에게 접종을 실시 하고, 50대 이상의 경찰과 군인 등에게 5개월만에 추가 접종을 받게 했다.

 

고령층의 경우 시간의 경과 할수록 백신 효과가 급격히 떨어지는 점이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40대 이하의 연령대로 추가 접종을 확대 하는 것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모더나는 30대 이하에 접종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1차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1, 2차 모두 화이자로, 1차 접종을 모더나로 진행 했다면 2차 접종 부터는 화이자로 교차 접종을 하기로 결정 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1-18 07:19:04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 동네 한바퀴 - 걷다보니 ] 수능일 아침 용산 고등학교 앞의 모습들
  •  기사 이미지 야생 너구리의 아침 산책 길
  •  기사 이미지 [동네한바퀴 _ 걷다보니] 충남 서산 벌산포 해수욕장의 아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