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 2021 한국PR대상 2관왕 달성 수상 <사진=CJ제일제당> |
[경제&=양순미 기자] CJ제일제당이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21 한국PR대상'에서 2관왕에 올랐다.
한국PR대상은 1993년 개최해 올해 29회차로 민간과 정부공공기관이 매년 우수 PR 활동 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PR대상에서 통합캠페인 부문, 마케팅PR 소비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통합캠페인 부문에는 ‘안심키트’와 ‘안심박스’를 제작해 소비자가 쉽게 이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알면 알수록 마음이 놓이는 햇반 이야기'로 수상했다.
또한 마케팅PR 소비재 부문은 6월 론칭한 '드디어 햇반이 솥밥을 솥반하다, 햇반솥반' 신제품 통해 수상했다
'드디어 햇반이 솥밥을 솥반하다, 햇반솥반' 캠페인을 통해 6월 론칭한 햇반솥반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알렸으며 마케팅PR 소비재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안심 캠페인은 마이크 사이트 누적 46십만9천994명 방문자 중 이벤트에 17십만6천474명이 참여해 성과를 나타냈다.
3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햇반솥반 캠페인’에는 총 1만 5천명이
참여했다.
제일제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현칠 팀장은 “올 한해 전개한 안심 캠페인부터 신제품 햇반솥반 캠페인까지 모두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통해 소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니 햇반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