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사람들에게
행복하거나 슬프거나 중립적인 얼굴 사진을
약 60분의 1초 동안 보여준 다음에
‘새로 나온 레몬 라임 음료’를 마시도록 했다.
그러자
슬픈 얼굴을 보았던 사람들보다
행복한 얼굴을 보았던 사람들이
레몬 라임을 더 많이 마셨으며,
이 특혜에 대한 대가로
두 배나 더 많이 지불할 뜻을 표시하였다.
_개리 마커스의 ‘클루지' 중에서
▲ 픽사베이 이미지 / 웃는 구슬 |
같은 레몬 라임 음료인데
얼굴 표정에 따라 판매 차이가 나다니!
우리는
보고 듣고 만지며 느끼는 모든 감각은
이성보다 감성에 의존하긴 하지요.
상품을 사기 위해 비교 견적하여
선택한 물건이
항상 옳은 결정이 아닌 건,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감정선이
다르기 때문일 지 모르겠습니다.
적절하든 적절하지 않든
밝고 행복한 모습으로
긍정적 영향을 뽐내는 하루 시작하시지요!
굿모닝, 오늘도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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