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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인사 11월 3일 ] 걸어온 삶
  • 기사등록 2021-11-03 08: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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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어온 삶의 길을 봐!

왜 난 늘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왜 늘 스스로를 그토록 혼내기만 했을까?

왜 항상 자신을 그렇게 냉대했을까?

왜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을까?

내 영혼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내보이지 않았을까?

 

_아니타 무르자니의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중에서

 

▲ 픽사베이 이미지 / 명상

 

우리는

사랑받을 댓가로 무언가를 해야 하거나

그럴만한 가치가 생겼을 때만

인정하는 분위기로 내 몰지는 않는가요?

 

존재한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우리들은 사랑받고

존중받을 사람인 거 아시지요?

 

내 스스로

걸어온 길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세상을 향해 당당히

물어보는 하루 시작하는건 어떨까요?

 

굿모닝, 오늘도 Dream^^

 

https://blog.naver.com/gchan77/22255702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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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3 08: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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