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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신한인증서 출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정받은 전자서명인증서비스 기반 인증서 -편리성, 안정성 확보...무단, 유츌 방지
  • 기사등록 2021-11-01 12: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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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ign 화면 <사진=신한은행>

[경제&=김지영 기자]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신한인증서(신한Sign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인정을 받아 전자서명인증서비스 기반으로 신한인증서(신한Sign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인증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신한 쏠(SOL)에서 고객 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마트폰에 저장 PIN과 생체 인증으로 대폭 향상됐으며 유출, 무단 이용을 방지할 수 있다

신한 쏠(SOL) 고객이라면 누구나 10초만애 발급하며, 휴효기간은 3년으로 매년 갱신하지 없이 간편하게 사용가능하다. 적용은 11월 중 전자서명을 통해 모든 업무에 신한인중서를 적용할 계획이다. 공공기간 55개 사이트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인증서 출시로 고객은 신한은행의 안정적 운영과 높은 보안성의 전자서명 서비스를 공공기관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이데이터 서비스 등 인증서가 필요한 다양한 업무에 신한인증서가 활용될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조회장은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이 바라는 가치 중 편리성, 안전성, 혁신성을 담은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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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1 12: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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