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온라인팀] 한국마사회가 내달 5일부터 전국 사업장에 고객 입장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정부가 발표 ‘단계적 일상회복’방안에 따라 11월부터 과전에 위치한 서울경마공원과 전국 경마장과 장외발매소 입장이 재개된다. 이는 지난해 11월 22일 마지막 입장 후 1년 만에 개장한다.
입장은 방역패스 의무시설로 적용되어 접종 완료자와 PCR 검사 음성 확인자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좌석 예약과 접종증명서 또는 PCR 음성확인서에 대한 사전등록과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입장 가능하다.
한국마사회는 100% 온라인 예약제를 운영하며, ▲비대면·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체열 측정 및 마스크 착용 ▲객장 내 취식 금지 ▲주기적 환기 및 소독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점거반을 편성 수시로 점검 관리한다.
한국 마사회는 이번 고객 입장에 대해 29일 과천 본사에서 회의를 개최, 사업장 별로 방역 장비 설치 및 운영 현황, 고객 입장 시나리오 별 대응 계획, 인력 운영 계획 등을 보고하고 점검하였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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