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 31일 서울 강서점 홈플러스 매장 ‘가전할인대전’ 행사 모습 <사진=홈플러스> |
[경제&=양순미 기자] 홈플러스가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오는 1일부터 17일까지 ‘가전할인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가전행사는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소비 심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진행한다.
행사에는 난방가전, IT가전 등을 활인가로 선보인다. 또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넞추기 위해 마련했다.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를 초특가로 활인하며, 필림스 에어프라이어를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0일까지 신일, 대진, 보국, 글루바인 등 전기요 전 품목을 10% 할인강 판매한다.
또한 게임 컨트롤러, 마이크 등 조이크론 전 품목은 오는 3일가지 구매 고객에게 20% 활인하며, HACKER 게이밍 기어 4종 중 2개 이상 구매시 20% 활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대형가전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할인과 10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동안 꼭 필요한 가전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를 활성화하고 협력업체와 상생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