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 아름드리 꿈그림 벽화그리기 봉사 모습 <사진=KT&G복지재단> |
[경제&=양순미 기자] KT&G복지재단이 노후 학교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아름드리 꿈그림(Dream in Painting)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지난 23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005년부터 총 55개 학교에 진행해온 봉사로 노후 학교 담장에 벽화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학숩 환경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이다.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양원초등학교에서 미술 전공 대학생등 70여명의 참여했다. 제작에 참여 대학생들에게 재능 기부 기회도 제공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아름드리 꿈그림 벽화그리기’는 아이들의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KT&G복지재단이 꾸준히 진행하는 봉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 8개 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