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말하고자 하는 것’과
말은 실제로 글쓰기에서
음과 양의 양면성을 지닌다.
글쓰기란 내용과 말 사이에서
추는 춤과 같다.
하고 싶은 말이 이끌 때도 있고
말이 이끌 때도 있다.
진정한 글쓰기의 기교는
이 두 가지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_바버라 베이그의 '하버드 글쓰기 강의' 중에서
▲ 픽사베이 이미지 / 자전거타기 |
자전거를 처음 탈 때
페달과 핸들, 브레이크에
신경을 쓰면서 균형을 유지합니다.
넘어지고 일어서고
멈추고 달리는 자전거 타기.
글쓰기도 비슷한 원리입니다.
하고 싶은 말과 담고 싶은 글을
비우고 채우면서 좋은 글로 다듬지요.
글쓰기도 자전거 타듯이
균형잡으며 우리 인생길을 달려볼까요?
굿모닝, 오늘도 Dream^^
https://blog.naver.com/gchan77/222550708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