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엘포인트, 헤이 제휴 기념 이벤트 이미지 <사진=롯데멤버스>
|
[경제&=온라인팀] 롯데멤버스가 콘텐츠 기업 SM C&C와 광고사업부문과 포인트 전화 제휴를 제결 지난 1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SM C&C가 운영하는 플랫폼 ‘헤이폴(heypoll)’에서 설문조사, 투표 등 참여로 모은 포인트를 이제 엘포인트(L.POINT)로 전환해 전국 50만여 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제휴 기념해 11월 25일까지 신규가입 및 출석체크 이벤트 진행하며, 신규가입하면 700포인트가 즉시 지급된다. 또 2주 연속 출석시 소니 헤드폰, 삼성 갤럭시워치,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김태홍 롯데멤버스 영업부문장은 “앞으로 양사가 힘을 모아 이용자들에게 보다 큰 재미와 혜택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들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쇼핑, 금융 등 기존 제휴 영역뿐 아니라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엔터테인먼트, 재테크, 게임 등 영역으로도 엘포인트 및 엘페이 서비스 반경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인트는 1:1 비율로 10만 포인트까지 전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