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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마크 통해 수산물 신제품 출시 <사진=청정원> |
[경제&=양순미 기자] 대상 청정원이 ‘푸트마크’를 통해 수산물 통조림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푸드마크는 대상 청정원 브랜드로 중소기업과 협력하기 위해 청정원이 2020년 론칭했다.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마케팅 노하우, 영업망을 지원하고 있다.
청정원은 수산가공 업채 정푸드코리아와 협업해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국내산 자연산 골뱅이’, ‘국내산 여수 새꼬막’, ‘국내산 땡초 골뱅이탕’, ‘칼칼한 번데기탕’, ‘밥술친구 매운 골뱅이’, ‘밥술친구 매운 새꼬막’ 등 이다.
이번 출시된 통조림 6종은 안주 위주에서 밥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디. 별도 조리 없이 덮밥처럼 밥에 비벼 먹거나 볶아서 먹을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간편식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중고기업과 손잡고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푸드마크를 통해 상생, 가치를 실현해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