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 삼성전자 홈페이지 |
[경제&=양순미 기자] 갤럭시 폴더블폰3와 Z플립3가 출시하며 전작과 다르게 전세계에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폴더블폰이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는 중에 아이폰13이 출격했다. 아이폰은 전세계에 가장 인기 있는 휴대전화이긴 하지만 더이상 최강자로 남아있지는 않았다.
폴더블폰과 Z플립이 동시에 출격하며 삼성전자는 전세계의 돌풍은 아이폰 출시 후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Z플립은 이 돌풍에 하나를 더 했다. 가전에 적용했던 ' 비스포크 ' 다.
삼성전자는 개인 취향에 맞는 컬러를 선택해 집안에 꾸밀 수 있게 여러가지 색상과 재질을 선택 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가 아름다운 컬러, 여러가지 색상과 재질이 나오면서 타 업체에서도 여러가지 색상과 여러 재질의 제품으로 바꿀 수 있게 했다.
Z플립 3는 기존 제품의 돌풍을 이어갈 제품을 손 보였다. 한정판이긴 하지만 Z 플립 비스포크를 선 보이며 보다 화려하고 검정색 위주의 휴대전화를 아름답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검정색과 하얀색, 이에 여성이 좋아하던 핑크색 휴대폰을 선보였던 삼성전자는 이제 색상을 원하는대로 가져갈 수 있는 휴대전화를 손 보임으로써 전세계 시장을 더욱 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 이상 휴대전화가 검정색, 하얀색이 아닌 개인이 원하는 휴대전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