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아니, 식사만 하고 너무 금방 가시는 거 아녜요?’
‘아, 먹었으니 또 일해야지.’
어머니가 남편의 건강 비결을 대신 일러준다.
‘세 끼 밥이지. 군것질도 안 해,
술도 안 마셔, 담배도 안 피워.’
_노중훈의 '할매, 밥 됩니까' 중에서
▲ 픽사베이 이미지 / 노년의 뒷모습 |
울 엄마가 챙겨주신
식사 제일 좋아하시고
세끼 밥 잘 챙겨드시고
졸리면 소파에서 푹 주무시고
담배는 끊은지 아주 오래전 이야기가 된
우리 아버지.
이젠 술 대신
엄마 잔소리 딱 한 잔만 드시길요.
울 아버지 건강 비결 전수 끗!
굿모닝, 오늘도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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