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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인사 10월 19일 ] 건강 비결
  • 기사등록 2021-10-19 07:59:20
  • 기사수정 2021-10-20 08: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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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식사만 하고 너무 금방 가시는 거 아녜요?’

 

‘아, 먹었으니 또 일해야지.’

 

어머니가 남편의 건강 비결을 대신 일러준다.

 

‘세 끼 밥이지. 군것질도 안 해,

 

술도 안 마셔, 담배도 안 피워.’

 

_노중훈의 '할매, 밥 됩니까' 중에서

 

▲ 픽사베이 이미지 / 노년의 뒷모습

 

울 엄마가 챙겨주신

식사 제일 좋아하시고

세끼 밥 잘 챙겨드시고

졸리면 소파에서 푹 주무시고

담배는 끊은지 아주 오래전 이야기가 된

 

우리 아버지.

이젠 술 대신

엄마 잔소리 딱 한 잔만 드시길요.

울 아버지 건강 비결 전수 끗!

 

굿모닝, 오늘도 Dream

https://m.blog.naver.com/gchan77/22254118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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