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환 기자
▲ 포스코 최정우 회장 |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은 1명의 회장과 2명의 부회장으로 구성 되어 있고, 1년간 회장을 맡아 협회를 이끌어 간다. 최정우 회장은 올해는 부회장 임기를 수행하며, 내년 2022년은 회장으로, 마지막 3년차에는 다시 부회장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장단에는 인도 JSW사의 사쟌진달 회장과 중국 하북강철집단의 CEO인 우용 부회장도 함께 선임 됐다.
이번 최정우 회장의 선임으로 김만제 전 회장이 1996년도에, 이구택 전 회장이 2007년에, 정준양 전 회장이 2013년 각각 회장단으로 역활을 한 바 있다.
이번 선임은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회원사 연례회의 때 회장단에 선임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