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츠타야라는 서점은 스스로를 책을 파는 곳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회사'라 칭한다.
이 책들을 읽은 후에 나는 켈리델리의 가야 할 길
또한 단순히 초밥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아시아의 라이프스타일을 유럽에 알리는 회사'
라 명명했다.
이처럼 책은 내가 이미 갖고 있는 생각이나
관점에 힘을 불어넣어줄 뿐 아니라,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준다.
_켈리 최의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중에서
▲ 픽사베이 이미지 / 어리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