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아무리 가진 게 없다 해도 몇십 년을 살았다면
분명 내가 조금이라도 잘했거나
재미를 느꼈던 게 단 한 가지라도 있을 것이다.
어차피 밑바닥이니 잃을 것도 없다.
그 한가지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그때부터 그것을 그냥 시작하면 된다.
그게 사소하고 돈을 당장 벌어들이지 못하는 것일지언정
일단 한 스텝을 밟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희망은 솟아나게 되어 있다.
기적은 움직이는 자에게 찾아오는 법이다.
_켈리 최의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중에서
▲ 픽사베이 이지미 / 모래사장 발 |
아마 자신이 처한
상황과 환경에서 넘어져 보면
다시 일어나기 쉽진 않더라구요.
우리는 넘어진 것에만
빠져 사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다 넘어진거라도
어떻게 일어날지 헤매진 않는지요?
단 한 발짝이라도 내딪는다면
기적이 오는 건
시간 문제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굿모닝, 오늘도 Dream
https://blog.naver.com/gchan77/222533897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