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삶은 나로 하여금 영적인 자아관념을
내려놓게 만들었고,
나는 그 빈자리를 다른 것으로
채우지 않기 위해 언제나 깨어 있고자 했다.
나는 그저 무슨 일을 하건 그것에 온 마음을 쏟아부었다.
산타페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나
사원에서 아침저녁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나,
집중수행을 주최하는 것이나
건축 일을 하는 것이나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_마이클 A. 싱어의 '될 일은 된다' 중에서
▲ 픽사베이 / 책보는 사진 |
무슨 일을 하건
온전히 집중한다는 건
모든 걸 쏟아 붓는 거겠지요.
한편으론 알게 모르게
환경과 배경에 주의를 뺏길 때가 있지 않나요?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채워가려는 욕심은 내려놓고
주변의 흐름대로 맡기기가 참 쉽지는 않습니다.
무엇을 하건
일상은 흘러가고 있고
붙잡고 있다면 그건, 누구일가요?
굿모닝, 오늘도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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