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고대의 승려 한산이 승려 습득에게 물었다.
'세상이 나를 헐뜯고 기만하고 모욕하고 비웃고
업신여기고 괴롭힐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습득이 대답했다.
'인내하고, 따르고, 양보하고,
피하고, 미소 짓고, 존중하고,
개의치 마십시오.
그리고 몇 년 뒤에 다시 만나십시오.'
_장바이란의 '내일이 보이지 않을 때 당신에게 힘을 주는책' 중에서
픽사베이 이미지 / 동자승 |
알 수없는 비웃음과
거친 세상의 비난이 들리면
폭탄 하나가 속에서 터집니다.
그때 마다 소심한 복수를 하지 않나요?
누군가에게 당해서 생긴 상처 하나
남아 있다 보니
개의치 않게 세상을 대하기 쉽진 않지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정주행!
굿모닝, 오늘도 Dream^^
https://blog.naver.com/gchan77/222522432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