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 치즈 고구마구마 출시 <사진=배스킨라빈스> |
[경제&=양순미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전라남도 해남의 고구마를 원료로 활용한 ‘치즈 고구마구마’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베스킨라빈스의 ‘ESG 행복 상생‘으로 지역 농가외의 협업을 통해 소비를 활성화하며,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출시 제품은 해남 밤고구마로 만든 고구마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었다. 또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치즈 고구마구마 플레이버와 엄마는 외계인 등 배스킨라빈스 인기 플레이버 6가지로 구성된 케이크이다.
‘치즈 고구마 블라스트’는 바삭한 치즈에 쿠키 크럼블을 올린 재품과 쫀득한 찹쌀떡 안에 크림치즈를 너은 ‘치즈 고구마 아이스 모찌’도 10월 한정으로 판매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맞아 가족끼리 모여 나누어 먹던 추억이 가득한 고구마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10월에는 해남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맛은 물론 의미까지 훌륭한 제품을 선보이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