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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현대차 ‘캐스퍼’ 매장 전시 - -전국 4개 매장에서 ‘현대차 캐스퍼 쇼룸’ 운영 -차량 내·외부 직접 확인 가능 -2022년 3월까지 6개월간 운영
  • 기사등록 2021-09-29 16: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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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차량을 고객이 시승하는 모습 <사진=홈플러스> 

[경제&=양순미 기자] 홈플러스가 현대자동차 캐스퍼 쇼룸을 4개 점포에 엔트리 SUV 신차 ‘캐스퍼’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대차 쇼룸은 부천상동점(경기도 부천시)과 간석점(인천시 남동구), 김해점(경남 김해시), 전주효자점(전북 전주시) 등 4개 점포에 입점했다.

현대차 엔트리 SUV 캐스퍼는 문제인대통령이 온라인으로 구매한 차량이며, 지난 14일 사전 계약 접수를 시작 첫날 1만8940대를 사전 계약되었다.

홈플러스는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쇼룸을 운영하며, MZ새대를 위해 출시한 신차로 젊은 고객 방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대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온라인(비대면)으로 판매하는 차량인 만큼, 실제 차량의 외관과 내부 모습을 확인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또한 홈플러스 쇼룸에 전시차를 외·내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공유형 터넌트로 ‘생활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홈플러스 Mall사업부문장 고영선상무은 “쇼핑에 기반한 신사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대형마트를 고객들과의 생활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장소로 조성해 젊은층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오프라인 대형마트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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