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기자
▲ SC제일은행 본점 |
[경제&=김지영 기자] SR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SC제일은행 자산관리 부서장이 자신운영사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아 부행장급 임원들에게 전달하고 남은 일부는 개인이 사용했으며, 나머지는 노조들에게 ‘입 막음용’으로 사용했다.
또한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은행 직원들에게 지급했다는 소문이 사내에 퍼저, 이에 SC제일은행은 자산운영사로부터 받은 상품권을 부서장이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관련 내부감사에 들어갔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현재 내부감사중이라 사항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