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마른 우물'에
빠지는 경험을 한다.
우물에 빠진 상태에서 흙이 쏟아질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대로 우물 속에 매장되고 말 것이다.
우물에 빠졌다고 스스로 나가기를 포기한 채
구원만 기다린다면 못 나가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쏟아지는 흙을 밟아 나가려고 하면 살 수 있다.
_장바이란의 '내일이 보이지 않을 때 당신에게 힘을 주는책' 중에서
▲ 픽사베이 제공 / 책읽는 |
살면서 한번쯤 정도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마른 우물에 빠진듯한 경험을 한 적이 없으신가요?
머 저는 있습니다.... ㅎㅎㅎ
그때마다 피했거나 상대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부딪히는 제 자신이 싫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수동적 공격이라고 할까요?
제 스스로 하기 싫었고 무기력하게 지내기도
했던 적이 있었네요.
쏟아지는 고난이 있더라도
넋 놓고 있진 않는지 살펴보면 참 좋을텐데...
포기는 배추 셀때만 쓰겠습니다! 아제개그!!ㅋㅋ
굿모닝, 오늘도 Dream^^
https://blog.naver.com/gchan77/222518979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