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지레 겁 먹고 벙어리가 된 소년은
모두 잠든 새벽 네시 반 쯤 홀로 일어나
창밖에 떠 있는 달을 보았네
하루밖에 남질 않았어
달은 내일이면 다 차올라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그걸 놓치면 영영 못 가
달이 차오른다, 가자
_장기하와 얼굴들의 '달이 차오른다, 가자' 중에서
▲ 픽사베이 이미지 / 보름달 |
올해 마지막 기회
100일 남았다.
한가위 가을 밤
꽉찬 달 보다가 문득,
백일을 잘 보내면
그 해가 달디 달겠지?
열공하여
달처럼 차오르길! 함께!!!!!
굿모닝, 오늘도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