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경제&=온라인팀] 코로나19 1차 접종자가 70%를 넘어섰고, 접종 완료자 즉 2차 접종자가 2,200만명(43%)를 넘어선 가운데 밀접 접촉자 대한 무 증상자에 대해 자가격리 면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자로 2주가 지난 사람이다.
23일 현재까지 70%가 넘어섰다는 점에서 정부는 추후에는 원활한 접종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이고, 2차 접종까지 진행한 즉 접종완료자(2차 접종후 2주가 지난 사람)에 대해서 코로나19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라고 하더라도 증상이 없을 경우는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 내용을 시행 하는 것은 24일부터다.
▲ 화이자 백신 |
기존에는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밀접접촉자는 2주 자가격리의 의무를 가지고 있었다.
정부가 밝힌 11월 가량부터 코로나19 방역 완화 정책의 첫번째 조치로 보인다.
위드 코로나로 칭한 방역 완화 정책은 접종 완료자가 70%이상을 넘기는 시점부터 서서히 완화 할 계획이며, 노인이나 코로나19로 인해 위험한 계층까지 포함해 부스터 샷도 계획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