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국민지원금 사용처 안내 <사진=홈플러스> |
[경제&=온라인팀] 홈플러스는 전국 880여개 매장에서 정부가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사용가능하고 5일 밝혔다.
정부가 6일부터 신청·지급하는 국민지원금을 홈플러스 ▲배스킨라빈스 ▲올리브영 ▲미용실 ▲안경점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고객들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매장을 위해 별도 안내 고지물을 비치할 계획이다. 또 국민지원금을 사용한 고객에 사은품과 감사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입점하고 있는 소상공인 위한 판촉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경 홈플러스 Mall마케팅팀장은 “대형마트에서도 국민지원금을 사용 가능 하다는 것을 홍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들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