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LG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하는 모습.<사진=LG전자> |
[경제&=온라인팀] LG전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활용한 의류 업사이클링 ‘스타일 리바이벌 프로젝트’ 캠페인 영상이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래되어 버려지는 옷을 트롭 스타일러로 관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또 매년 전세계에서 1천500억 벌이 생산되고 있으며, 버려지는 옷들은 9천200만 톤으로 재활용 비중은 13%에 불과해 환경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 영상물에는 ▲셀럽들이 사랑하는 원피스 디자이너 랭앤루 ▲최연소 서울 패션위크 데뷔 디자이너 강요한 ▲컬쳐 패션 디자이너 한동철 ▲듀얼리즘 정장 디자이너 이시안 ▲해체주의 디자이너 서광준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 중고 의류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영상에 담았다.
LG전자는 ‘고객의 건강한 삶’, ‘더 나은 사회 구현’, ‘제품의 환경영향 저감’ 등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지향점으로 두고 이번 캠페인과 같은 환경보호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짆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고객이 환경 보호를 실천하면서도 편리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의류관리기의 원조 트롬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