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 네이처컬렉션, 더페이스샵 매장 전경 모습 <사진=LG생활건강> |
[경제&=양순미 기자] LG생활건강이 가맹점들에게 월세 50%를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들에게 지원하며, 지난해 3월 가맹점 월세 지원을 시작해 총 4회 지원이며,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480여개 매장이 지원 대상이다.
차석용 부회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맹점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세 지원을 하게 됐다”면서 “하루 빨리 경기가 살아나고 소비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