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탈레반 기와 문장 / 위키백과 |
[경제&=온라인팀]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카니스탄내에서 점점 세력을 키워 가고 있다.
아프카니스탄의 수도 카불까지 점령군 손에 들어가는 것 또한 시간 문제로 보여 국제사회에서는 이를 주시하고 있다.
탈레반이 아프카니스탄내에서 점점 세력을 키워 가고 있는 현 시점은 미군이 아프카니스탄 철수를 가시화 하고 있는 시점으로 탈레반이 카불 점령은 한달내에 이뤄질수도 있다고 한다.
아프카니스탄내 34개 주 가운데 벌써 8곳이나 점령해 그들의 세력을 점점 키워가고 있다.
탈레반은 아프카니스탄 북부지역을 거점으로 점점 세력을 키워가고 있고 북부지역을 거점으로 수도인 카불로 진격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철수결정에 따라 철수 하고 있는 중으로 미국은 철수가 완료 되는 시점인 이달 31일까지만 공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프카니스탄 정부군은 카불을 비롯한 대도시를 중심으로 공격과 방어를 이어가고 있지만 탈레반이 세력이 정부군을 넘어서고 있어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후방으로 밀려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미국 바이든 정부는 아프카니스탄에서의 자국 군인들의 철수 결정에 대해 잘했다는 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