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손병환 금융지주회장이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 왕대추마을을 방문해 지역 주민을 위한 삼계탕 나눔을 실시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신만철 좌운1리 이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삼계탕 꾸러미 전달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NH농협금융지주> |
[경제&=온라인팀] NH농협금융지주 손병환회장이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 왕대추 마을을 방문해 지역 주민과 삼계탕 나눔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말복을 맞이하여 농촌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200인분과 수박 등 우리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NH농협금융지주 손병환 회장은 “코로나19와 더운 날씨에 힘들어하실 어르신들을 위해 자매마을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해 코로나19를 슬기롭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농협금융은 지난 2월 ESG* Transformation 중기 비전을 수립해 친환경·사회적 가치·지배구조 개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어 금융지주 중심으로 은행, 생명, 손해, 증권 등 자회사와 사회가치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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