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기자
▲ 평택지제역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
[경제&=홍지민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에 산9-13에 ‘평택지제역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3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평택지제역자이는 지하 2충2층~지상 27층 10개동이며, 전용면적 59~113㎡으로 총 1052세대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3일 특별공급 ▲4일 해당지역 1순위 ▲5일 기타지역 순위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2일로 청약계약은 8월 23일∼29일까지 진행된다. 입주일정은 2023년 6월 예정이다.
평택지제역자이는 도보권 SRT와 1호선 환승역인 평택지제역이 있어 동탄신도시 9분, 수서역까지 21분에 이동 가능하다.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평택~화성간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준공예정에 있으며, 근린생활 시설은 이마트 평택점이 도보권에 있으며, 근린공원은 조성 예정에 있어 일부 세대는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반경 약 2㎞거리에는 삼성전자 평택와 LG전자 7개 계열사 입주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망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자이브랜드 명성에 맞게 특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