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코로나19 백신 |
그동안 정부는 6월까지 약 30%가 넘는 백신 1차 접종율로 자신감을 보이던 정부에 급격한 확진자 증가로 찬물을 껴 안고 말았다.
지금의 확진자 추세는 연일 최대 확진자를 경신하며, 앞으로 나올 수 있는 확진자수가 최대 2,140명인 것으로 추산 되기도 했었다.
지난 6일까지 확진자 수가 약 700명대를 기록하면서 조금씩 확진자수가 증가 되는 추이를 보이더니 7일 작년 3차 대유행 수준의 1,200명대까지 하루에 약 440여명이 증가 하더니 이후 확진자는 연일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또한 주말 영향으로 한풀 껵이든 확진자수도 지난 11일은 일요일에도 12일 발표에 1,100명을 기록하면서 주말 영향임에도 1,000명대를 가뿐이 넘어서고 있다.
정부는 선제적으로 9일 발표에서 오늘 12일부터 오후 6시 이후 3인이상 집합금지라는 초 고강도 대책을 내 놓으면서 이번에는 선제적으로 대응 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높은 접종율을 보이면서 소위 K-방역이라는 이름으로 자신감이 과해 새로운 거리두기 시행을 할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이번에도 실패 했다.
결국 정답은 백신 접종이라는 것으로 귀결 되는 이번 4차 유행은 계속된 방역 상황에 지친 젊은이들 중심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젊은이들의 접종은 맨 마지막으로 밀려 있는 점이 불안감으로 여기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위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낮은 젊은층에 우선 접종을 반영한다면 이것 역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수 있는 점이 있기에 방역 당국은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