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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대 위기, 새로운 거리두기 적용된 4단계로 분류 될 듯 - - 강력한 거리두기로 4단계 적용時 3인 집합 금지로... - 연 이틀 1,200명대 나올 듯
  • 기사등록 2021-07-08 07:37:17
  • 기사수정 2021-07-08 0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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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온라인팀] 7일 코로나 확진자가 전날 대비 440여명이 늘어나면서 1,200명대를 기록한 다음날이 오늘 8일 역시 1,200명대를 기록하면서 새로운 거리두기 시행한다면 4단계 적용을 해야할 판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재편에 앞서 확진자 급증에 ' 여러가지로 상황을 판단하고 있다 '는 취지로 4단계 재편시 마지막 단계인 4단계 적용도 가능 하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를 적용할 예정이었던 정부는 확진자가 6~700명대로 증가하면서 2주간 기존 거리두기를 연장 함으로써 확진자를 줄이겠다는 의지를 내 비쳤지만 이후 더욱 폭증한 상황이다.

 

 

▲ 코로나19 바이러스 
4차 위기라 발생한 것은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30%대까지 증가했고, 확진자자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을 하면서 7월부터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하고,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한 사람은 모임 인원에서 제외 한다는 등의 신호를 주면서 방역이 상당히 느슨해진 측면도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1년 반 가량의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시행으로 젊은층에서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1~3차까지 환자 급증의 내용을 살펴보면 작년 5월 사태에는 이태원발 젊은 층의 클럽 활동으로 인한 발발 이었고, 2차는 작년 8월 한여름에 있었던 전광훈씨, 민주노총 등의 대규모 집회 할동으로 인한 것이었다. 또한 3차는 작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겨울철 실내 활동으로 인한 집단 감염이 대부분 이었다.

 

이번 4차 대유행으로 진입한 혼란은 정부가 예방접종의 자신감과 국민들이 방역이 느슨해질수 있을만한 신호를 미리 주면서 특히 젊은층에서의 확진자가 급증하는 문제를 야기 했다. 

 

 하지만 4차 대유행을 앞선 유행처럼 잘 정리 한다면 7월 초 잠시 백신 접종이 소강상태에 접어 들었지만 백신 스와프로 들여온 70만여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시작으로 8~9월까지 약 7,000만회분의 백신이 도입되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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