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경제&=온라인팀] 분당 서현고에 재학중이던 김휘성군이 실종된지 1주일만에 분당구 새마을연수원 인근의 야산 산책로 인근에서 사망한채 발견 됐다.
김휘성군은 발견 당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뒤집어 쓴채였고, 사망 원인은 질식사로 추정하고 있다. 신체에는 특이한 외상이나 타살로 보이는 특이 점은 발견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국민 청원까지 올리며 김휘성군의 실종사건은 전국민에게 알려졌으나 안타까운 주검으로 발견 됐다.
경찰은 드론을 비롯해 야산 수색, 동선 확인 등 각고의 노력을 했으나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야 발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