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우 기자
▲ 26일부터 진행하는 ‘머물다’ 포스트 <사진=GS건설> |
[경제&=윤재우 기자] GS건설이 젊은 음악가와 함께 ‘나눔과 동행 2021’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문화예술인과 학교 체육에 지원 사업이며, 기업이 가진 공간, 자원을 이용해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했다.
26일부터 진행되는 음악공연 프로그램으로 ‘머물다’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참가 음가들은 인지밴드, 국악, 클래식 등 신예들로 구성되며, 장소는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지상, 그랑서울 지하에서 진행한다.
26일부터 진행하는 ‘머물다’는 오후 5시 첫 공연하며, 퍼포먼스오(뮤지컬갈라쇼), 베니줄리(인디밴드), 락드림(국악밴드), 뮤직살롱(인디밴드), 마두금김연준(마두금연주) 등 총 8팀이 공연 예정이다.
이어 28일 월요일부터 5일간 오전 11시 40분부터 공연이 열린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자선적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향후 GS건설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나아가 ESG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