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LG CNS DTI사업부장 현신균 부사장, 이글루시티큐리티 이득춘 대표가 기념쵤영 모습 |
[경제&=온라인팀] LG CNS가 이글루시큐리티와 스마트팩토리 보안사업을 강화한다.
LG CNS는 마곡 본사에서 이글루시큐리티와 보안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스마트팩토리 OT 보안 등을 공동 진행하며, ▲스마트팩토리 보안 공동사업 추진 ▲전문인력 교류 ▲보안 공동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글로벌시장조사기업 ‘마켓앤마켓(Markets&Markets)’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스마트팩토리 시장 규모는 153억달러(약 1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객은 제조운영기술(OT)를 통해 생산공정 모니터링해 생산라인에 원격 명령을 내리며 공장 자동화 보안에 중요성을 강화했다.
이에 양사는 향후 스마트시티 보안 서비스에도 협업할 예정이며, 산업제어서비스(ICS)를 통해 댐 수문을 개방, 발전소 전력 효울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LG CNS DTI사업부장 현신균 부사장은 “초연결 시대, 보안 전략 수립은 기업생존의 필수불가결한 핵심요소”라고 강조하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보안 솔루션 특화기업 이글루시큐리티와 긴밀히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