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부영그룹 사옥 |
[경제&=온라인팀] 부영주택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지난 5월 25일 ‘KOSHA-MS’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2019년 6월 ‘KOSHA 18001’ 인증을 취득 후 운영 해오다. 새로운 규격인 ‘KOSHA-MS’로 인증 전환 했다.
‘KOSHA-MS’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새로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제도로 기존 인증제도인 ‘KOSHA 18001’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규제표준인 ‘ISO 45001’을 반영한 인증제도이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자율적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하며,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을 정하고 ▲계획수립 ▲지원 ▲실행 ▲성과평가 ▲개선 등 순환과정을 ㅌ통해 지속적인 개선을 체계적으로 수행한다.
부영주택은 전국 현장에 시스템비계 설치 의무화해 산업재해위험에서 안전을 강화하며, 안전관리자 정규직 비율을 높여 자율안전관리 제계 구축, 운영해 왔다. 이에 전화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영주택 최양환 대표이사는 “안전사고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 및 이해를 통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안전이 회사의 경쟁력임을 전 임직원이 인지하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