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 강정구, 항문일 공동 대표 <사진=무신사 |
[경제&=양순미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프로덕트 부문장 강정구와 성장전략본부장 한문일을 신임 공동 대표이서로 선임했다.
강정구 공동대표는 2017년부터 프로덕트 부문을 총괄 무신사 스토어 개발, 기획, 디자인 조직을 주도했다.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커머스 플랫폼 기술에 주력해왔다.
한문일 공동대표는 2018년 합류해 무신사 테라스, 무신사 스튜디오, 솔드아웃 등 신규 사업 분야를 주도해왔으며, 외부 투자 유치 및 적극적 기업 인수로 무신사의 빠른 성장세를 이끌었다.
이에 무신사는 신임 공동 대표이사 선임으로 사업 전략과 프로덕트 부분을 전문성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토브어 입점 브랜드 지원, 지원 인프라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