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기자
[경제&=홍지민 기자] 지난 4월25일 실종 후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 친구 A씨의 휴대 전화를 발견됐다.30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1시 29분쯤 한강 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은 환경미화원이 휴대전화를 습득해 서초경찰서에 제출했다. 휴대 전화를 확인 결과 친구 A씨 휴대 전화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