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 비타500 20주년 이벤트 모습 <사진=광동제약> |
[경제&=양순미 기자] 광동제약이 출시 20주년을 맞은 비타500 모델 제니를 주인공으로 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0주년 기념 이벤트’는 누구나 간단히 참여 가능하며, 제품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달아 게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제니의 다양한 이미지 월스크롤 포스터, 리미티드 스티커, 마그넷, 포토카드, 미니 등신대 등 굿즈를 제공된다. 담청자 발표는 6월 7일 광동제약 인스타그램 이밴트 개시물 댓글을 통해 공지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은 출시 후 20년간 국민들과 함께하며 비타민C의 건강함을 알려왔다”며 “상큼발랄한 제니의 모습으로 건강은 물론 일상에도 활력이 전해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1년 출시 후 60억 병 이상이 소비됐으며, ‘마시는 비타민C’ 시장을 개척해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