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 빌레터 외국어 학습 서비스 <사진=SKT> |
[경제&=양순미 기자] SK텔레콤이 금융 청구서부터 자산관리까지 가능한 ‘빌레터’에서 외국어 학습 앱 ‘빌레터 마이풀’을 33% 할인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를 츨시 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풀은 영어, 중국어, 토익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2천 5백여 개의 강의 영상과 문제풀이 등 학습 콘텐츠 제공하는 어학 엡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 학습자의 실력 분석, 개인별 낮춤 강의를 제공한다.
‘빌레터 마이풀’은 빌레터 앱에서 고객 인증을 통해 이용가능하며, 33% 할인 제공되며, SKT 고객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올해 안에 스페인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 학습 언어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7일부터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T 장홍성 광고/Data Co장은 “금융생활 플랫폼 ‘빌레터’를 통해 마이풀과 같은 어학 학습 서비스 뿐만 아니라 주식, 부동산, 보험, 자동차, 미술품 관리, 쇼핑 쿠폰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제휴 협력을 통해 새로운 부가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